경남 의령군 부림면 단독주택서 불…60대 거주자 사망

경남 의령군 부림면 단독주택서 불…60대 거주자 사망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4-08-11 16:25
수정 2024-08-11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1일 경남 의령군 부림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024.8.11. 경남소방본부 제공
11일 경남 의령군 부림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024.8.11.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의령군 부림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의령경찰서는 11일 오전 5시 21분쯤 부림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거주자인 60대 A씨가 숨지고 건물 10여평이 불에 탔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오전 6시 4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