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이 참여하는 ‘공과대학 혁신위원회’가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공과대학이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신기술과 핵심 인재의 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 개혁 방안을 논의한다. 이준식 서울대 연구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