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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러스-사회] ‘지정 취소’ 서울외고 2년 뒤 재평가

[뉴스 플러스-사회] ‘지정 취소’ 서울외고 2년 뒤 재평가

입력 2015-07-31 23:44
업데이트 2015-08-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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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31일 서울외국어고(도봉구 창4동)에 내렸던 ‘특수목적고 지정 취소’ 결정을 철회하고 2년 뒤 다시 평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서울외고가 특목고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60점)에 못 미치자 지난 5월 지정 취소 결정을 했다. 그러나 교육부가 서울외고에 소명 기회를 줄 것을 권고함에 따라 지난 21일 추가로 청문을 실시, 기존 결정을 번복했다.

2015-08-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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