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광장 보행로 일대가 대형 아트큐브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아트큐브 전시장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앞서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등 전국에서 보내온 예술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27일까지 전시된다 .2016.05.20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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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광장 보행로 일대가 대형 아트큐브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아트큐브 전시장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앞서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등 전국에서 보내온 예술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27일까지 전시된다 .2016.05.20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20일 오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광장 보행로 일대가 대형 아트큐브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아트큐브 전시장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앞서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등 전국에서 보내온 예술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27일까지 전시된다 .2016.05.20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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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