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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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개최한 ‘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처음 적용되는 현 중학교 3학년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3000여명이 몰렸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8-08-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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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