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하얗게 질린 바다… 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하얗게 질린 바다… 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오장환 기자
입력 2022-01-12 22:26
업데이트 2022-01-13 03: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하얗게 질린 바다… 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하얗게 질린 바다… 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경기 안산 대부도 인근 바다가 12일 한파로 하얗게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4도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남북서부에 10~15㎝, 남서부를 제외한 충남과 충북남부,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 제주 등에는 1~5㎝의 눈이 쌓이겠다고 전망했다. 이번 추위는 1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평년 수준(낮 기온 0~8도)으로 오르며 누그러질 전망이다. 오장환 기자
경기 안산 대부도 인근 바다가 12일 한파로 하얗게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4도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남북서부에 10~15㎝, 남서부를 제외한 충남과 충북남부,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 제주 등에는 1~5㎝의 눈이 쌓이겠다고 전망했다. 이번 추위는 1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평년 수준(낮 기온 0~8도)으로 오르며 누그러질 전망이다.

 

오장환 기자
2022-01-13 10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