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가항목서 만점
이대목동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심평원은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18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의 진료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전문인력 구성 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모두 18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종합병원 평균 점수는 96.21점, 전체 병원 평균 점수는 96.58점으로 집계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전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