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김창희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지난 5~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바라니 소사이어티 미팅’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라니 학회는 어지럼증에 관한 전세계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료진과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이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웨덴 웁살라대 신경이과 교수인 로버트 바라니 교수의 연구 업적을 기리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2년에 한번씩 학술대회를 통해 어지럼증에 대한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어지럼증에 대한 임상과 기초연구를 통해 이석증(BPPV)과 돌발성감각신경성난청(S-SNHL), 람세이 헌트 증후군 등 어지럼증과 관련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발표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바라니 학회는 어지럼증에 관한 전세계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료진과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이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웨덴 웁살라대 신경이과 교수인 로버트 바라니 교수의 연구 업적을 기리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2년에 한번씩 학술대회를 통해 어지럼증에 대한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어지럼증에 대한 임상과 기초연구를 통해 이석증(BPPV)과 돌발성감각신경성난청(S-SNHL), 람세이 헌트 증후군 등 어지럼증과 관련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발표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