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통재활병원은 양승한 재활의학과 교수를 제2대 병원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양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 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겸 재활의학과장을 지냈으며 서울 시너지병원 원장, 강릉 기린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양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 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겸 재활의학과장을 지냈으며 서울 시너지병원 원장, 강릉 기린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