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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철·이정민 교수 아산의학상

신의철·이정민 교수 아산의학상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입력 2022-01-24 20:32
업데이트 2022-01-2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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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철(왼쪽) 카이스트(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정민(오른쪽) 서울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신의철(왼쪽) 카이스트(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정민(오른쪽) 서울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신의철(50) 카이스트(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정민(55) 서울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이 24일 밝혔다.

기초의학 부문 수상자인 신 교수는 지난 20년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을 연구해 감염성 질환의 치료 방향을 제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인 이 교수는 소화기계 질환의 영상 진단, 예후 예측, 중재 시술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이룬 점을 평가받았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3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호텔에서 열린다.





강국진 기자
2022-01-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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