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구 이매동 30대부부 코로나 양성 확진

성남 분당구 이매동 30대부부 코로나 양성 확진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7-29 22:31
수정 2020-07-29 22: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이매동 럭키타운에 거주하는 A(37)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후 확잔 판정을 받았다.

부인 B(32)씨도 28일 검사후 이날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성남시의 184번, 185번 확진자 이다.

방역당국은 A씨 부부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 부부의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