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9000명 가까이 폭증
주말 아침 선별진료소
주말인 5일 아침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2.5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 6362명 늘어 누적 97만 10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3만 6162명, 해외유입이 200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만 7443명에 이어 하루 만에 8919명이나 폭증했다. 2만명대에 진입한 지 불과 사흘 만에 3만명대까지 넘으면서 증가세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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