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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 총리 “다음주부터 영화관·대중교통서 음식물 섭취 가능”

[속보] 김 총리 “다음주부터 영화관·대중교통서 음식물 섭취 가능”

임효진 기자
입력 2022-04-22 08:51
업데이트 2022-04-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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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회의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중대본 회의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4.22 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과 실내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대중교통에서도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22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은 방침을 전했다.

음식물 취식이 가능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는 종교시설과 함께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도 포함됐다.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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