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허명연 총재(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회원들이 7일 서울 강동구에 ‘희망온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한강남쪽) 허명연 총재와 강동·송파지역 회원들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울 강동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허 총재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져 올 겨울은 예년 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며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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