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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문체부·창조경제사업단 등 7곳 압수수색…‘최순실 의혹’ 수사

檢, 문체부·창조경제사업단 등 7곳 압수수색…‘최순실 의혹’ 수사

이승은 기자
입력 2016-10-27 14:34
업데이트 2016-10-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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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김수남 검찰총장
출근하는 김수남 검찰총장 김수남 검찰총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6일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씨 등 핵심 수사 대상자의 집과 미르?K스포츠재단, 전국경제인연합 사무실 등을 동시 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2016.10.27 연합뉴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27일 오후 7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상은 세종시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 사무실, 미르·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 및 자택, 한국관광공사 내 창조경제사업단 관계자 사무실 등 7곳이다.

이들 장소에서 검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운영 관련 문서 등을 확보했다고 전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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