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공식 출범했다. 넥센은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이장석 구단 대표이사와 이병우 넥센타이어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스폰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올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올해부터 2년 동안 구단 메인스폰서를 맡는 넥센타이어의 마크가 새겨졌다.
김시진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모두 열심히 했다. 넥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 선수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 이숭용도 “올해는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어 후회 없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을 밝혔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김시진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모두 열심히 했다. 넥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 선수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 이숭용도 “올해는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어 후회 없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을 밝혔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10-03-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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