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대표 코치에 신영철 감독

男배구대표 코치에 신영철 감독

입력 2010-04-10 00:00
업데이트 2010-04-10 01: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사령탑 신영철 감독이 남자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9일 대한배구협회는 이어 6월부터 한 달간 네덜란드, 불가리아, 브라질과 벌일 월드리그 국제대회 예선 후보선수 19명을 발표했다. 신 코치는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대표팀 감독을 보좌한다. 후보선수는 문성민(터키 할크방크)과 김요한(LIG손해보험), 최태웅(삼성화재), 박철우(현대캐피탈) 등 프로선수 18명과 대학선수 한양대 레프트 박준범을 후보 선수로 뽑았다.

2010-04-10 24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