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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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2 00:00
수정 2010-06-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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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일 프로야구 경기시간 당겨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회 한국 경기가 열리는 오는 12일과 17일,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을 앞당겼다. KBO는 12일 오후 5시와 17일 오후 6시30분에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를 각각 오후 4시와 오후 4시30분으로 당겼다고 1일 발표했다. 한국-그리스, 한국-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선 경기는 12일과 17일 오후 8시30분에 열린다.

변연하, 女프로농구 2년연속 연봉퀸

변연하(30·국민은행)가 지난 31일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선수단 연봉 계약 마감 결과 지난해와 같은 2억 3000만원에 계약, 2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변연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40경기에서 평균 17점(5위), 6.8어시스트(3위), 3점슛 성공률 34.8%(1위)를 기록했다. 정선민(36·신한은행), 김계령(31·신세계), 신정자(30·금호생명)가 나란히 2억 2500만원으로 연봉 순위 공동 2위에 올랐다.

2010-06-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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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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