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지소연(한양여대)은 1일 “외국의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미국 무대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고생하신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회를 끝낸 소감은.
-FIFA 주관 대회에서 처음으로 3위를 달성해 기쁘다.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외국 무대 진출 계획은.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에 가고 싶었다.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체력을 보완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힘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지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기분은 좋지만 부담스럽다. 그에 걸맞은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소연만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
빌레펠트 연합뉴스
→대회를 끝낸 소감은.
-FIFA 주관 대회에서 처음으로 3위를 달성해 기쁘다.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외국 무대 진출 계획은.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에 가고 싶었다.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체력을 보완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힘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지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기분은 좋지만 부담스럽다. 그에 걸맞은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소연만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
빌레펠트 연합뉴스
2010-08-02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