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레알 마드리드 단장으로 취임

지단, 레알 마드리드 단장으로 취임

입력 2011-07-08 00:00
업데이트 2011-07-08 11: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지네딘 지단이 스페인 프로 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단장으로 부임한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미지 확대
지네딘 지단 연합뉴스
지네딘 지단
연합뉴스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세 차례나 뽑혔던 지단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활약했다.

지단은 “단장은 되니 행복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임자인 호르헤 발다노는 호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지난 5월 사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