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단의 주축 멤버 중 연예인은 김창렬, 김성수, 마리오 3명. 4번 타자 겸 선발투수로 나선 김성수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6볼넷으로 5실점 했지만 마운드를 책임지며 완투했다. 또 3번 3루수로 나선 김창렬과 2번 중견수 마리오는 2안타 2타점씩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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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4월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출발했던 천하무적야구단은 지난해 겨울 방송 종영과 함께 브라운관에서는 자취를 감췄지만 틈나는대로 야구를 즐기며 봉황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천하무적야구단은 2년간 다진 팀워크는 물론 기량도 수준급. 김창렬은 “참가팀 가운데 가장 편하게, 가장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할 것”이라면서 “우승까지 해서 약속한 꿈의 구장 건립에 우승 상금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경기 이천시와 함께 꿈의 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지난 10일 클럽레전드를 꺾고 1회전을 통과한 서울대 의대 동문팀인 SNUMedics과 2회전에서 격돌한다. 경기 장소와 일시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