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2회 연속 우승

류시원,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2회 연속 우승

입력 2011-07-25 00:00
업데이트 2011-07-25 13: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류스타’ 류시원(39)이 중국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서 우승했다고 소속팀 팀 106이 25일 알려왔다.

이미지 확대
류시원
류시원


팀 106의 감독 겸 선수인 류시원은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2라운드에서 우승, 지난달 주하이 레이스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팀 106은 “이날 류시원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중국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류시원은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더운 날씨에도 공항과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준 중국 팬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FMK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