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北, 런던올림픽에 11개 종목 51명 출전 입력 2012-07-04 00:00 업데이트 2012-07-04 14:5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12/07/04/20120704800081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달 27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30회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가 11개 종목, 51명으로 확정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통신은 “최근 여자권투와 남자다이빙에서 각각 1명이 추가돼 총 51명이 참가자격을 획득했다”며 “종목은 여자축구와 마라톤, 탁구, 유도, 레슬링, 역도, 사격, 양궁 등 11개”라고 밝혔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도 이날 북한에서 남자 14명, 여자 37명의 선수가 런던올림픽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