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에서 활약하던 유병수(25)가 러시아 프로축구 로스토프 유니폼을 입는다.
알 힐랄은 “유병수를 로스포트에 이적시키기 위한 절차를 마쳤다”고 2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밝혔다.
2010년 K리그 득점왕 출신인 유병수는 2011년 7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알 힐랄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알 힐랄에서 35경기에 나와 15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에는 19경기에 나와 10골을 뽑아냈다.
연합뉴스
알 힐랄은 “유병수를 로스포트에 이적시키기 위한 절차를 마쳤다”고 2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밝혔다.
2010년 K리그 득점왕 출신인 유병수는 2011년 7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알 힐랄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알 힐랄에서 35경기에 나와 15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에는 19경기에 나와 10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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