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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하프타임]

입력 2013-07-31 00:00
업데이트 201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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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에인트호번 1년 임대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으로의 진출이 유력한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의 계약 체결이 늦어지는 것은 구단과의 협상 이견 때문이 아니라 서류 준비가 지체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친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상임이사는 30일 “에인트호번으로 1년 임대되는 것은 확정됐다”며 “우리가 준비할 서류는 모두 끝났다. QPR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만 보완하면 늦어도 내일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호에 벌금 113만원 처분

지난 28일 세이부와의 경기 도중 프로야구 인생 처음으로 퇴장당한 이대호(31·오릭스)가 벌금을 내게 됐다. 일본야구기구(NPB)가 니시모토 주심과 언쟁을 벌인 그에게 엄중 주의와 함께 벌금 10만엔(약 113만원)을 부과했다고 닛칸스포츠가 30일 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홈 경기에서 2루타를 날려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아픔을 씻었다. 시즌 타율은 .322에서 .321로 떨어졌다.



2013-07-3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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