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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박지혜 출격…다음달 로드 FC 데뷔전

미녀 파이터 박지혜 출격…다음달 로드 FC 데뷔전

입력 2015-01-07 10:15
업데이트 2015-01-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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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박지혜. 로드FC 제공
미녀 파이터 박지혜. 로드FC 제공


박지혜 파이터

미녀 파이터 박지혜 출격…다음달 로드 FC 데뷔전

미모와 실력을 갖춘 여성 파이터 박지혜(26·팀포마)가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다.

로드FC는 7일 “박지혜가 다음달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1 대회 아톰급(48kg 이하)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박지혜는 준비된 파이터다. 2011년 격투기에 입문한 뒤 복싱 1전, 주짓수 2전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체급에 비해 큰 신장(168cm)이 장점으로, 타격이 주특기다.

박지혜는 “운동이 좋아 격투기를 시작했다”면서 “과분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시합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출전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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