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 신인드래프트 신청 마감 22일로 연기

[프로배구] 남자 신인드래프트 신청 마감 22일로 연기

입력 2015-09-18 15:34
업데이트 2015-09-18 15: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배구연맹(KOVO)이 18일 오후 6시로 예정했던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 마감을 22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

KOVO는 18일 “한국대학배구연맹과 KOVO 사이에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시행세칙’ 중 학교 지원금 분배 등 일부 사항에 추가 조율이 필요해 드래프트 신청 마감일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KOVO와 대학연맹은 2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OVO 대회의실에서 제2차 남자드래프트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조율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