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는 백승호(19)와 이승우(18)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FC바르셀로나 19세 이하 팀인 후베닐 A 소속인 이들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2015-2016 유소년리그 23라운드 지로나 19세 이하 팀과 원정 경기에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백승호가 오른쪽, 이승우는 왼쪽 공격수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승우는 23일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16강전에서 미트윌란(덴마크)을 상대로 후반 45분에 2-1을 만드는 결승 득점을 올린 바 있다.
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 19세 이하 팀인 후베닐 A 소속인 이들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2015-2016 유소년리그 23라운드 지로나 19세 이하 팀과 원정 경기에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백승호가 오른쪽, 이승우는 왼쪽 공격수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승우는 23일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16강전에서 미트윌란(덴마크)을 상대로 후반 45분에 2-1을 만드는 결승 득점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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