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기성용 英 축구통계사이트서 싸늘한 평점

손흥민, 기성용 英 축구통계사이트서 싸늘한 평점

입력 2016-02-29 08:20
수정 2016-02-29 0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 시티)가 28일(현지시간) 큰 관심을 받으며 맞대결을 펼쳤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낮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43점, 기성용을 6.50점의 평가를 내렸다.

두 선수는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토트넘과 스완지 시티의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두 선수는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손흥민은 후반 30분, 기성용은 후반 38분 교체됐다. 경기는 토트넘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에서 득점을 기록한 대니 로즈는 8.41점으로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7개의 슈팅을 기록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8.27점을 받았다.

14개이 유효슈팅을 2실점으로 막아낸 스완지 시티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는 9.42의 이례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날 손흥민은 1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