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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VS 알파고] 5국, 이세돌 먼저 초읽기 돌입…김장훈 “알파고도 초읽기 몰릴 것”

[이세돌 VS 알파고] 5국, 이세돌 먼저 초읽기 돌입…김장훈 “알파고도 초읽기 몰릴 것”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3-15 17:04
업데이트 2016-03-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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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마지막 대결 5국에서 먼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세돌 9단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매치 인공지능 알파고와 제5국을 치르고 있다.

이번 5국은 5번기 대국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진행되는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이세돌 9단은 3번의 초읽기 중 2개를 남겨두고 있고, 알파고의 시간은 11분가량 남았다.

알파고도 11분의 시간을 다 쓰면 초읽기에 들어간다.

한편 이날 해설진으로 참여한 가수 김장훈씨는 “제가 보기에는 알파고가 초읽기에 몰릴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초읽기에 몰렸을 때 연산이 어떻게 되나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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