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왼쪽)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3위로 부진했지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포함, 5개 대회에서 102점을 쌓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96점)을 제쳤다.
안니카 어워드는 메이저대회에서 10승을 올린 ‘영원한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 부문에서 쭈타누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