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X 최홍만 vs 마이티 모. 출처=로드FC 홈페이지 화면 캡처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승부가 다가오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0일 아이디가 ‘봉*’인 네티즌은 “제발 핵꿀밤 한대만 정타로해라”, ‘스윗***’은 “상조는 가입하고 경기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ha96****’는 “홍만아! 마이티모한테 떡실신 KO패 당하지 않도록 단디 해라! 이번에 우승 한번해 보자”, ‘마틴**’은 “타이틀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긴데 무튼 기대 해보겠다”라며 최홍만을 응원했다.
최홍만은 2007년 3월 K-1 요코하마 대회에서 마이티 모에게 오른손 훅을 턱에 맞아 KO패를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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