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호날두 개인 비행기 충돌 ‘아찔’…그는 없었다

호날두 개인 비행기 충돌 ‘아찔’…그는 없었다

입력 2016-09-30 07:49
업데이트 2016-09-30 07: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의 개인 비행기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걸프 스트림 G200의 이 비행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리딩 기어가 문제를 일으키며 활주로를 벗어나 충돌했다.

스페인 당국은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고 직전 탈출하면서 다치지 않았다.

호날두도 비행기 안에 없어서 화를 면했다.

사고 당시 호날두는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전 원정 경기를 위해 독일에 있었다.

이 비행기는 호날두가 지난해 1천900만 유로(약 234억원)를 주고 산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자신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임대를 했고, 사고 당시에도 에어 택시로 이용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