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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작 인터파크 ‘접속 폭주’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작 인터파크 ‘접속 폭주’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6-10-12 14:26
업데이트 2016-10-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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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경기 시구는 솔지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대결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0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 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자가 몰리면 인터파크의 경우 접속 폭주도 예상된다.



한편, 넥센과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넥센 ‘골수 팬’으로 알려진 걸그룹 EXID 솔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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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 연합뉴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 연합뉴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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