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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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23:08
수정 2016-10-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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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약혼녀와 지난 6월 비밀 결혼식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동갑내기 약혼녀 니콜 존슨과 지난 6월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8일 연예전문 매체 TMZ 등에 따르면 펠프스와 존슨은 지난 5월 첫 아들 로버트 펠프스를 얻고 난 뒤 6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파라다이스 밸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펠프스는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인 존슨과 2007년부터 사귀며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다 지난해 2월 약혼했다.

이대은 “문신 지우고 경찰야구단 다시 지원”

이대은(27·전 지바롯데)이 문신을 지우고 경찰야구단의 추가 모집에 지원한다. 이대은은 지난 25일 의무경찰 특기자 선발시험 신체검사를 치렀으나 왼쪽 귀 아래 가족 이니셜을 새긴 문신 때문에 탈락 판정을 받았다. 이대은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으로 진출해 2년 동안은 KBO리그 구단과 계약할 수도 없어 야구를 하며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경찰야구단 입대를 원했다.

2016-10-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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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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