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샤라포바가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2회전에서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리야 샤라포바가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2회전에서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해 기뻐하고 있다. 약물 징계로 자격 정지 15개월을 받았던 샤라포바는 복귀전 2연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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