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골프 황제’ 우즈, 엘클라시코 찾아 메시와 함께 ‘찰칵’

‘골프 황제’ 우즈, 엘클라시코 찾아 메시와 함께 ‘찰칵’

입력 2017-07-30 19:56
업데이트 2017-07-30 19:5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축구 경기장을 찾아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 등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메시와 수아레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우즈는 이날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경기장을 찾았다.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함께 맞춰 입고 경기장을 찾은 우즈와 아이들은 경기가 끝난 뒤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30·우루과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에는 우즈의 첫 딸인 샘 알렉시스(10)와 그의 남동생 찰리 악셀(8), 또 그의 친구 2명 등 어린이 4명이 함께 했다.

우즈는 또 수아레스, 네이마르(25·브라질)와도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이날 골프와 축구에서 ‘세계 최고수’들의 만남이 이뤄진 셈이 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