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m 넘는 험산준령, 사나이 페달 못 막아 네덜란드의 톰 뒤물랭(왼쪽)이 17일(한국시간)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제17구간(그레노블~메리벨 170㎞)에서 역주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미겔 앙헬 로페즈가 17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점은 해발 2306m로 프랑스에서 7번째로 높은 산악도로다. 결승선에 있던 일부 사이클팬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아 우려를 낳았다. 메리벨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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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m 넘는 험산준령, 사나이 페달 못 막아
네덜란드의 톰 뒤물랭(왼쪽)이 17일(한국시간)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제17구간(그레노블~메리벨 170㎞)에서 역주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미겔 앙헬 로페즈가 17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점은 해발 2306m로 프랑스에서 7번째로 높은 산악도로다. 결승선에 있던 일부 사이클팬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아 우려를 낳았다. 메리벨 AFP 연합뉴스
네덜란드의 톰 뒤물랭(왼쪽)이 17일(한국시간)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제17구간(그레노블~메리벨 170㎞)에서 역주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미겔 앙헬 로페즈가 17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점은 해발 2306m로 프랑스에서 7번째로 높은 산악도로다. 결승선에 있던 일부 사이클팬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아 우려를 낳았다.
메리벨 AFP 연합뉴스
2020-09-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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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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