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 서울 선수단 마지막 영자로 출전한?황선우(서울체고)가 1위로 터치패드를 찍고 기록을 확인한 뒤 믿기지 않는 듯 머리를 적시고 있다. 황선우가 역영을 펼친 서울 선발팀은 3분43초0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황선우는 이날 금메달 하나를 추가하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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