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김우진 선수가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단체 8강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우진은 이미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기록했다.
김우진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본선 64강전에서 예선 64위 개빈 벤 서덜랜드(짐바브웨)을 세트점수 6-0(27-22 28-26 28-25)으로 꺾었다.
양궁 남녀 개인전 64~32강 토너먼트는 8~11일 열린다. 8~9일에는 김우진과 기보배(광주시청), 9~10일은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장혜진(LH), 10~11일은 구본찬(현대제철)과 최미선(광주여대)이 경기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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