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4 소치동계올림픽 ‘어릿광대’가 미소 짓는 연아의 밤 입력 2014-02-19 00:00 업데이트 2014-02-19 04:2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Sochi2014/2014/02/19/20140219001015 URL 복사 댓글 14 20일 새벽 2시 24분 쇼트 출전 “빨리 결전의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미지 확대 김연아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연아연합뉴스 축제를 즐길 준비는 끝났다. 20일 0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가운데 김연아(24·올댓스포츠)는 오전 2시 24분 30명의 선수 중 17번째로 등장해 ‘어릿광대를 보내 주오’를 연기한다. 그는 18일 막바지 훈련을 마친 뒤 “준비를 열심히, 완벽히 했다. 나 자신의 연기만 생각하고 있다”고 속내를 전했다.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4-02-19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