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31·오릭스)가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이대호
연합뉴스
연합뉴스
추신수(31·신시내티)도 ‘친정’ 클리블랜드와의 4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이날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한 개를 골랐다. 지난 28일부터 네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고 타율 .295와 출루율 .449를 유지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3-06-01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