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1차지명 이호중과 2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NC, 1차지명 이호중과 2억원에 계약

입력 2014-07-22 00:00
업데이트 2014-07-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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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차 지명된 경희대 투수 이호중 선수
NC 1차 지명된 경희대 투수 이호중 선수 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2015년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선택한 경희대 투수 이호중과 22일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NC는 이호중에 대해 “키 185cm, 몸무게 92kg의 체격에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몸쪽 공을 자신 있게 구사하며,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중은 올해 총 17경기에 출전해 9승 2패, 평균 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이호중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1차 지명을 해준 NC 다이노스에 감사하고 좋은 조건에 계약하게 돼 기쁘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운동해서 좋은 몸 상태로 팀에 합류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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