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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테랑 타자 이호준, 한국시리즈 출장 ‘최고령’ 신기록

NC 베테랑 타자 이호준, 한국시리즈 출장 ‘최고령’ 신기록

이승은 기자
입력 2016-10-29 15:05
업데이트 2016-10-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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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9회말 1사 1,2루 상황 NC 7번 이호준이 1타점 안타를 치고 1루에서 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9회말 1사 1,2루 상황 NC 7번 이호준이 1타점 안타를 치고 1루에서 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베테랑 타자 이호준이 한국시리즈 최고령 출장 기록을 새로 세웠다.

이호준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 NC의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햇다.

이호준은 이날 40세 8개월 21일의 나이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이전 최고령 선수는 2014년 당시 40세 6개월 3일 나이의 진갑용(삼성 라이온즈 은퇴)이었다.

이호준은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을 치면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신기록도 세운다.

현재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은 SK 와이번스 시절 최동수(40세 1개월 17일)가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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