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루커스 지올리토가 26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포수 제임스 매캔과 포옹하고 있다. 9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4-0 승리를 이끈 지올리토는 화이트삭스 역대 19번째 노히터 투수로 기록됐다. 화이트삭스에서 노히트노런 투수가 나온 것은 2012년 4월 필립 험버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후 처음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첫 노히트노런이다. 시카고 AP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루커스 지올리토가 26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포수 제임스 매캔과 포옹하고 있다. 9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4-0 승리를 이끈 지올리토는 화이트삭스 역대 19번째 노히터 투수로 기록됐다. 화이트삭스에서 노히트노런 투수가 나온 것은 2012년 4월 필립 험버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후 처음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첫 노히트노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