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가을야구 WC 1차전 “우천으로 일단 30분 연기”

KBO, 가을야구 WC 1차전 “우천으로 일단 30분 연기”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11-01 13:53
수정 2020-11-01 14: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후 1시 30분 잠실야구장 내야에 대형 방수포 덮여

1일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2020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첫 경기가 시작되기 30분 전 서울 잠실야구장 내야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잠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1일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2020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첫 경기가 시작되기 30분 전 서울 잠실야구장 내야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잠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올 시즌 가을야구 첫 번째 경기가 비로 지연되고 있다.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서울 잠실야구장 내야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관중석을 채운 야구 팬들은 우산과 우비를 쓰고 비를 맞으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은 오후 2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비로 인해 일단 30분 연기된다고 밝혔다.

KBO 관계자는 이날 “비가 계속 내려 일단 30분 연기 된다”며 “추후 상황을 지켜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비로 경기가 취소된다면 포스트시즌 일정은 하루씩 연기된다”고 했다.

잠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