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하프타임] 女농구 양지희·최윤아 은퇴 선언

[하프타임] 女농구 양지희·최윤아 은퇴 선언

입력 2017-04-13 23:14
업데이트 2017-04-14 01: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통합 5연패에 앞장섰던 정통 센터 양지희(33)가 13일 은퇴를 선언했다. 신한은행의 6연속 우승에 힘을 보탠 간판 가드 최윤아(32)도 은퇴하겠다고 공표했다. 두 선수 모두 무릎이 좋지 않아 은퇴를 결심했으며 진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진영(33·KDB생명)과 김수연(31·KB스타즈)도 나란히 은퇴를 선언했다.

2017-04-14 26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