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최경주·양용은 소니오픈 출격

최경주·양용은 소니오픈 출격

입력 2014-01-10 00:00
업데이트 2014-01-10 02: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코리안 브러더스’가 하와이에 뜬다. 10일 새벽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맏형 최경주(44·SK텔레콤)와 양용은(42·KB금융), 배상문(28·캘러웨이)을 비롯해 모두 12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올해 첫선을 보인다.

소니오픈은 사실상 올해 첫 경기다. 지난 7일 끝난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출전 자격을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0명으로 제한했기 때문에 전 경기 출전권을 가진 선수 모두가 출전하는 ‘풀필드’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4-01-10 29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