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에이미 볼든, 브리티시 오픈 9위, “한국 낭자 벽 높았다”

미녀 골퍼 에이미 볼든, 브리티시 오픈 9위, “한국 낭자 벽 높았다”

입력 2015-08-03 10:55
업데이트 2015-08-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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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미 볼든, 브리티시 오픈 마지막 라운드 5번홀 두 번째 샷
에미미 볼든, 브리티시 오픈 마지막 라운드 5번홀 두 번째 샷
에미미 볼든, 브리티시 오픈 마지막 라운드 1번홀 티샷
에미미 볼든, 브리티시 오픈 마지막 라운드 1번홀 티샷
영국 웨일즈 출신 미녀 골퍼 에이미 볼든은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4언더파 284타를 적어냈다. 9위다. 우승은 박인비, 2위는 고진영, 3위는 유소연, 리디아 고다. 뉴질랜드 교포 출신인 리디아 고를 포함하면 모두 한국 낭자들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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