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전날 단독 1위에서 리디아 고에서 2타 뒤졌다. 리디아 고는 이날 7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할 만큼 좋은 샷감을 보여줬다. Park Sung-Hyun of South Korea acknowledges putts on the 3rd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at the Sky72 Golf Club in Incheon, west of Seoul, on October 16,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